한번쯤 읽어두면 좋은 주식격언 81~ 100

주식투자명언

2020. 5. 7. 08:26

반응형

 

81."반락이 얕으면 시세가 온다."
시세는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되지만 공급보다는 주로 수요의 크기 여하에 따라서 시세의 방향이 결정된다조정 국면에서 반락이 얕으면 대기 매수세가 강하다는 증거이므로 반등할 크게 오르고 반락이 깊으면 매수세가 약한 것이므로 반등시세는 강하기가 어렵다.      
     
    
82."
방심은 가까운 곳의 최대 적이다."
인생살이에서 실패하여 불행하고 외로운 날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그렇게 불행했던 것이 아니고한때는 행운의 여신이 미소하는 가운데 번영하였던 사람들이 많다그들은 그러한 번영이 지속될 알고 자만하고 방심했다가 불행의 씨앗을 뿌린 것이다.


자만심은 물론 나쁘지만 방심이라는 것도 그에 못지 않게 주식 투자에서는 금물인 것이다주식투자에 방심은 뜻하지 않는 실패를 가져오는 수가 많다주가가 오랫동안 상승해왔기 때문에 주가란 기다리면 오르는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천정권에 있는 주식을 태무심하게 방치해 두었다가주가가 갑자기 폭락하기 시작하여 손실을 당하는 수가 많다.


주가가 저가권에 고착되어 있어서 주식은 하락하지 않을 이라고 방심했다가 어느날 갑자기 주식이 다시 하락하기 시작 하는 경우도 있다.      
     
    
83."
배당보고 투자하지 마라."
주식투자의 주목적은 시세차익에 있으며 배당은 부수적인 목적이라 있다배당을 위주로 투자하면 자연히 기업내용이 좋고 주가가 낮은 종목을 찾게 되어 시장의 인기 흐름이나 성장주 투자를 하지 못하게 된다.      

 

  
84."
벌어들인 이익은 독수리처럼 지켜라"
독수리는 먹이감을 지키고 있다가 단번에 낚아채고 후에도 항상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주식 투자는 100번의 성공 후에 다가온 한번의 실수로 그동안 벌어둔 이익을 모두 까먹거나 원금마저 손해를 있다.


수익을 부분을 다른 사람보다 지키고 이를 위해 위험을 관리하는 것이 최종 승자가 되는 비결이다주식투자에서는 항상 경계심을 갖고 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85."
보합시세는 무너지는 쪽으로 붙어라."
보합은 언젠가 한쪽으로 무너지는데 어느쪽으로 무너질지 사전에는 없는 것이 보통이다따라서 보합시세에서는 주식을 팔아 현금을 보유한 보합이 깨어질때 깨어지는 방향으로 따라붙는 것이 원칙이다.      
     
    
86."
부피가 크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일반투자가들은 싼주식을 많이 갖기를 원한다비싼 주식을 갖기 싫어한다왜냐하면 적은 돈으로 많은 양의 주식을 갖고 싶기 때문이다주식의 수량이 많고 적은 것은 소용이 없다양보다 부실주저가주를 잔뜩 사두었다가는 어느날 자신의 주식이 휴지가 것을 발견할 수도 있다 보따리에 반드시 좋은 많이 들어있는 아니다실속있는 주식을 사라.      
     
    
87."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
견조한 조정은 추가상승의 발판을 마련해 준다비온 뒤를 대비한 주도주 발굴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88."
사고싶은 약세팔고싶은 강세."
시장이 하락세가 진행되고 있으면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상승세로 접어들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증권매매의 기본임에도 불구대다수의 투자자들이 간과하기 쉬운 격언이다.


그러나 수익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약세장이 진행될 때는 현금을 보유한 상태에서 낙폭과대에 의한 기술적 반등시에만 짧게 단기관점으로 매매를 하되 호흡으로의 매수는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반면에 강세장이 진행될 때는 주식 보유량을 늘리면서 추세가 꺾이는 징후가 드러나기 전까지는 수익 극대화에 집중해야 한다.      
     
    
89."
사고 팔고 쉬어라쉬는 것도 투자다."
빈번한 매매는 실패의 근본이다프로라도 약세장에서 큰돈 벌기는 어렵다대세의 장에서 수익을 올렸으면 다시 들어갈 것이 아니라 쉬어라.      
     
    
90."
사는 보다 파는 것이 중요하다"
주식투자는 차익이 나고 있을 때에는 파는 시점이 중요하다불안해서 너무 일찍 팔아도 안되고 욕심 때문에 너무 끝까지 이익을 추구해서도 안된다손해도 적절히 마무리할 알아야 한다대부분의 투자자들은 파는 마무리를 하지 못해서 실패한다.      
     
    
91."
사람이 가는 속에 길이있고 꽃의 산이 있다."
주식 매매에 있어서 타인의 의견과 자신의 마음을 억누르며 매매를 행해야 때가 있다자신의 생각이 가장 옳다고 느끼면 그대로 하는 것이 바람직함에도 분위기에 휩쓸려 버리는 경우가 많다거래에 있어서는 타인으로부터 독립돼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야 것이다버는 것도 투자자 본인이고 잃는 것도 투자자 본인이다.      
     
    
92."
사슴을 쫓는 자는 토끼를 쳐다보지 마라"
시세를 두고 작은 시세에 현혹되지 말라는 의미 차익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매수를 주저해 기회를 놓치거나또는 끈기를 가지고 버텨야 하는 시점에서 주변의 작은 시세에 현혹돼 갈아타 낭패를 보곤 한다.     
     
    
93."
산이 높으면 계곡도 깊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게 마련이다이런 자연의 진리가 주식시장에도 통한다.      
     
    
94."
상승세가 강한 주식의 첫번째 하락은 매입 신호다."
기술적인 분석이 가미된 증시격언이다주식이 강한 상승을 보인 차익매물이 나와 하락양상을 보이는 시점을 주식 매수 기회로 삼으라는 의미다주식은 시세의 흐름을 쪽으로 잡으면 일정기간 진행되는 속성을 보이는데 이를 적절히 활용하면 짭짤한 수익을 거둘 있다이같은 시세의 흐름을 따라가는 투자에서는 추가 상승의 목표치를 너무 크게 잡기보다는 적절히 이익을 챙기고 빠지는 지혜도 필요하다.   
     
    
95."
상승은 불과 같고 하락은 물과 같다"
시장이 급락할 때는 추세하락의 연장이든돌발악재 출현이든 새로운 상승모멘텀이 나타나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유지하게 된다불은 한번 붙으면 걷잡을 없는 같지만 결국 꺼진다그러나 물은 한번 쏟아진 흐름을 막지 못하면 바닥에 이를 때까지 계속 흘러내린다.     
     
    
96."
상황 변화에 순응하라"
주식시장이 변하고 있다외국인이 국내 증시에 손으로 등장하며 주도군에도 변화가 생긴 모습이다소위 가는 종목만 가고 있다고가에 주가 움직임도 무겁게만 느껴진 업종대표주들이 최근 장에서는 그들만의 잔치를 벌이고 있다주식시장의 고집은 상대적인 박탈감과 손실만을 안겨다 뿐이다시장 상황변화를 주시하고 이에 따라갈 필요가 있다.     
     
    
97."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라"
주식투자에서 성공만 계속된다면 그이상 바랄 없겠지만 실패요소는 여기저기서 투자자를 노리고 있다한번 실패하면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시세흐름에 둔해지고 조급해진다실패는 빨리 잊을수록 좋다새로운 기분으로 앞으로 나가라새술은 새부대에아픈 과거는 빨리 잊고 성공을 향해 달려 나가야 한다.      
     
    
98."
생선의 꼬리와 머리는 고양이에게 주라."
주식을 천장에서 팔고 바닥에서 생각을 버려야 한다바닥에서는 사기 어렵고 천장에서는 팔기 어렵기 때문이다.
생선도 먹으려면 체하는 법이다때론 바닥(꼬리) 대한 미련 때문에 몸통을 먹을 기회조차 살리지 못하는 우를 범하기도 한다 주식을 샀더라면 떼돈을 벌었을텐데…. 전설적인 투자가인 피터린치 역시 가장 어리석은 11가지 주식투자에서 이같은 어리석음을 꼬집었다.      
     
    
99."
성공과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고 그것을 토대로 행동을 개선하라"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고 했다시장의 흐름을 이해하고 시장과의 게임에서 승패를 명확히 분석해 원인을 알아낸다면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분석만 존재하고 그것을 개선하려는 노력 없이 실패의 행위를 반복한다면당신은 투자가 아니라 도박을 하고 있는 것이다.      
     
    
100."
소문난 잔치에 먹을 없다"
주도주로 소문나면 주가는 더이상 오르기 어려워진다 시세를 내는 경우는 소문도 없이 조용히 눈치채지 못하게 오를 때이다만인에게 정체가 노출되면 일반 투자가인 매수세력이 급격히 달라붙어 거래량이 급등한다반면에 이들 매수세력은 이익이 조금이라도 남으면 매도 세력으로 돌변하므로 시세를 내는데 필요한 매도 세력의 공백현상을 만들기 어렵다소문난 잔치보다 소문나지 않게 조용히 초대받았을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는 법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