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16일(현지시간) 미국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산업지수는 강 보합 마감하였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날 발표된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의 암울한 경기전망이 하락의 원인입니다.
파월 의장은 이날 FOMC 성명 발표 후 기자회견에서 “경제회복세는 예상보다 양호하지만 전반적인 미국의 경제활동은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을 훨씬 밑돌고 있다”며 “올해 초의 탄탄한 경제활동과 고용수준으로 돌아가려면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발언 하하였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이와 같은 발언으로 인해 글로벌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소폭 악화되며 이날 미국증시는 혼조 마감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오늘의 체크포인트>
금일 국내증시는 하락 또는 보합출발이 예상됩니다. 미국의 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세계 경제 전망이 매우 불확실하며,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할 수 있다’고 발언한 것이 국내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제로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한 것은 글로벌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록 파월 의장의 부정적인 경기 전망으로 인해 전날밤 미국증시가 하락하였지만 조정성의 하락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으니 국내증시 하락과 함께 충분한 조정을 진행한 시장주도주 위주로 매매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트럼프 “틱톡 부분 매각 맘에 안든다”
-‘제로금리’ 유지에도 다우 0.13% 상승 그쳐..애플, 테슬라 하락세
-미 연준, 최소 2023년까지 ‘제로금리’ 유지 시사
-OECD,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 -4.5%로 상향
-미국 소비 회복세 주춤…실업수당 삭감 여파
<주요증시>
다우산업 +0.13%
나스닥종합 -1.25%
S&P500 +0.46%
필라델피아 반도체 -1.07%
<9월 17일 수요일 시간외특징주>
#상승특징주
- SK렌터카 : 최대주주 대상 100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시간외 +9.93%)
- 바이온 : 60억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시간외 +9.69%)
- 모베이스전자 : 윤석열 관련주 (시간외 +9.86%)
#하락특징주
- 특이종목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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