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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1일(현지시간) 미국증시는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미국 제조업 경기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악화에도 불구하고 21개월래 최고 수준으로 회복했다는 소식이 상승 요인입니다.
이날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의 8월 제조업PMI는 56.0으로 전월 보다 1.8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시장이 예상한 54.9 포인트를 웃도는 수준으로 2018년 11월 이후 가장 높다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이날 미국증시는 상승마감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오늘의 체크포인트>
금일 국내증시는 보합 또는 상승 출발이 예상됩니다. 미국의 제조업 경기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미국증시가 간밤 상승한 것은 국내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 더해 그동안 시장의 하락과 함께 조정을 진행했던 개별종목들이 대부분 이중바닥을 형성하면서 반등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또한 국내증시 상승에 탄력을 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급증 및 또 다른 돌발 악재가 출현하지 않는다면 당분간은 반등장세가 연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호재를 보유하고 있지만 아직 바닥권에서 상승하지 못한 종목 또는 시장주도급 호재로 단기 급등 후 시장의 하락과 함께 조정을 마무리한 종목 위주로 매매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 -테슬라, 주식분할 직후 6조원 유상증자, 주가 5% 급락
- -미국 원유재고 감소 기대에 WTI 0.4% 상승, 금값 강보합
- -브라질, 2분기 -9.7% 성장…자본이탈 불 댕기나
- -미국 제조업 최악 국면 벗어났나…PMI 넉달째 상승세
- -아마존 ‘드론 택배’ 시대 성큼…미국 연방항공청 비행 허가
<주요증시>
다우산업 +0.76%
나스닥종합 +1.39%
S&P500 +0.75%
필라델피아 반도체 +1.96%
<9월 1일 화요일 시간외특징주>
#상승특징주
- 에이프로젠제약 : 에이프로젠 흡수합병 기일 11월 3일로 결정 (시간외 +9.77%)
- 에이프로젠 KIC : 에이프로젠 흡수합병 기일 11월 3일로 결정 (시간외 +9.88%)
- 에이프로젠 H&G : 에이프로젠 흡수합병 기일 11월 3일로 결정 (시간외 +10.00%)
- 우신시스템 : 테슬라 부품 공급 사실 부각 (시간외 +9.97%)
#하락특징주
- 특이종목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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